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6.25 전쟁/전쟁의 전개 (문단 편집) === 한국군의 7월 지연작전 === 미국의 지상병력이 투입된 이유 작전경계선을 [[경부선]]과 경부국도로 잡고 경부선 및 경부국도를 포함한 서부는 미군이 담당하고 나머지 동쪽은 한국군이 담당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렇게 하여 한국군은 남아있는 병력을 동원해서 [[동락리 전투]], [[진천 전투]], [[청주 전투]]등을 통해 한반도 중앙부에서 지연작전을 전개하였으며 동해안은 [[제3보병사단]]의 23연대가 사실상 독립 23연대로 된 후 미 해군의 함포사격 지원을 받으면서 울진부터 영덕까지 순차적으로 지연작전을 전개했다. 그러나 [[아군 오사]] 가능성 증대 및 한국군을 아직 미군이 북한군과 잘 구별하지 못하는 등의 이유로 미군과 완전히 분리된 상태로 지연작전을 수행하였기에 미군이 방어전을 펼칠 때마다 북한군이 살짝 우회기동을 하는 바람에 후퇴를 거듭하였고 이 때문에 항상 좌측방향이 뚫리면서 한국군도 후퇴를 거듭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천안 전투]]이후 [[장항선]] 방향 진격로가 열리면서 군산을 거쳐서 전라도 방면으로 진격하는 길이 열려버렸는데 해당 방향을 담당할 미군이 없으므로 한국군의 붕괴된 부대인 5사단 잔여병력, 7사단 잔여병력, 경찰, 한국군 해병대들이 이를 떠맡아야 했으며 [[장항-군산-이리 전투]] 등의 전투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긴 했으나 북한군 4사단과 북한군 6사단이 전라도를 점령하고 경상도 서쪽 방향으로 거대한 우회를 하는 일이 터지고야 한다. 미국이 이걸 알아차린 것은 대전 전투 패배 이후 방어선을 재조정하는 과정에서 항공정찰로 전라도에서 북한군이 쾌속진격하는 것을 목격한 후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